[한국노년복지연합]국회의원 당선자 김회선(서초갑, 새누리당)

“실버세대의 든든한 등대가 되어주길”

 

안녕하십니까?

제19대 국회의원 당선자 김회선(서초갑, 새누리당)입니다. 우선 장노년층의 권익 및 복지향상을 위한 격주간지 ‘노년복지신문’ 및 인터넷신문 ‘노년복지뉴스’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근 의학의 발달과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인해 우리 국민의 평균수명이 80세에 가까워졌으며, 지금부터는 ‘100세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2026년이면 우리나라도 인구 다섯 명 중 한명이 노인이 되는 ‘초고령 사회’에 접어듭니다. 따라서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은 이제 개인과 가정은 물론이고, 사회와 국가적으로도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특히 시대변화와 함께 현재의 실버세대는 건강과 여가뿐만 아니라, 일자리와 사회참여 등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을 하고 계십니다. 이처럼 중요한 시기에 노인복지와 관련한 정책, 문화, 건강, 일자리 정보제공과 함께 노년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노년복지신문’ 및 ‘노년복지뉴스’의 출범은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우리에게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할 것입니다.

 

서양 격언에 ‘사람은 나이를 먹는 것이 아니라 좋은 포도주처럼 익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러한 격언처럼 ’노년복지신문‘과 ’노년복지뉴스‘가 실버세대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사회발전에 투영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인생의 새로운 활력과 전환을 위한 든든한 등대가 되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저 역시 국회에서 실버세대의 복지확충과 일자리창출을 위한 제도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끝으로 ’노년복지신문‘ 및 ’노년복지뉴스‘의 창간을 거듭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제19대 국회의원 당선자 김회선(서초갑, 새누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