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머한마디

남자가 여자의 손을 끌고 큰바위로 갔다 여자의 가슴은 콩닥거렸고

젊은 남녀 한쌍이 등산을 갔는데
길을 잘못들어서인지
주위엔 아무도 없었다

드디어 산정상에 올라왔다
둘만이 있다는 생각에 여자는
침을 꼴깍 여자가 말했다
"우리 정상에 왔는데그냥 갈수없잖아"
"물론이지 ...! "

남자가 여자의 손을 끌고 큰바위로 갔다
여자의 가슴은 콩닥거렸고
숨이 가빠지며 귓볼이 빨갛게 상기되었다
여자는 섹시하게 보이려고
코평수를 넓히며 자갸 ~으흥 ~

고개를 뒤로젖히고 눈을 지그시 감았다
이때 남자가 여자를 툭치며 말했다
"자긴 안할거야 ?"

여자는 드디어 기다리던것이 왔음을 느끼고 부끄러운듯이.
" 음 그냥 자기가."

그러자 남자는 양손을 입에모으고
건너편 산봉우리를 향해 소리쳤다



"야 ~~호!"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