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미래뉴스] 김영한 시의원(국민의당, 송파5, 기획경제위원회)은 2018년 교육환경개선 대상사업 ‘시민참여 현장검증단‘ 활동을 지난 18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는 21일까지 4일 동안 20개 초·중·고교를 방문해 현장 검증을 할 예정이다.
김의원은 20분과로 바닥개선 사업분야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바닥개선사업은 17년 398억원에서 18년 502억원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며 작년도 교육환경 개선요구사업 예산 반영률은 29.06%였다.
김의원은 현장검증 간 “학생들의 안전에 우려가 되는 부분은 최우선적으로 검토돼야 하며 노후화된 시설은 위생과 안전에 대한 문제도 가지고 있어 보여지는 것보다 더 큰 문제를 야기 할 수 있다”라며 검증단에게 강조했다.
그리고 “학부모들이 아이들을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게 나를 포함한 실무자와 전문가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 라고 당부했으며 직접 학생들과 함께 놀이에 참여하고 대화하며 학생들의 의견도 직접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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