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 아름다운 당신께 - ^_^ 가끔 이런 생각을 할 때가 있어요. 아무도 나에게 말을 건네지 않는구나. 세상이 나에게 아무런 말도 건네주지 않는구나. 그러다 혼자 웃으며 이렇게 생각해요. 내가 먼저 누군가에게 말을 건넬 수도 있는데 내가 먼저 이 세상을 향해 말을 건네면 되는 건데……. 그러다가 문득 하늘을 보면서 곱게 웃는 연습을 해요. 누군가 또 무엇인가가 나에게 성큼 와 주기만을 기다리면 안 되는 거라는 생각을 해요. 내가 먼저 손 내미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요. 내가 먼저 말을 건네는 연습도 물론 필요하고요. 손을 내밀 때는 다정한 눈빛으로 말을 건넬 때는 포근한 목소리로 아름다운 당신을 향해 손을 내밀며 아름다운 세상을 향해 말을 건네면 메아리처럼 아름다운 미소가 나에게 되돌아올 거라고 생각을 하는 오늘 하루가 참 행.. 더보기 가치 있는 삶이란?? 사람의 가치, 삶의 가치도 그런 것이다. 나이를 먹으면 젊었을 때보다 세상에 쓸모가 적어진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나이 들면서 찾는 보람이 커진다면 가치 있는 삶으로 존재할 수 있다. 우리가 가치 있게 나이 든다는 것은 그런 보람의 크기를 높이는 것이다. -전혜성의 《가치있게 나이 드는 법》중에서- 가치 있는 삶이란 내가 할 수 있는 아주 사소한 일이라도 그것이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말합니다. 나는 과연 지금도 의미 있는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가를 돌아보며 보람 있는 삶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이나라를 일터세운 어리신들이 울고있는나라.. 어르신들을 푸대접하여 밥도 세 끼 제대로먹게 하지 못하는 나라가 이 지구상에 있어서 되겠습니까. 대한민국이란 참 한심한 나라라는 수치심을 떨쳐버릴 수가 없습니다. 삼성이 전 세계의 전자업계를 석권하고 현대자동차가 땅끝까지 달리면 뭘합니까? 김연아가 금메달을 따고 박지성의 왼발 슛이 월드컵 경기장을 감동시키면 뭘합니까? 정명훈이 런던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여 격찬을 받고, 조수미의 목소리는'하나님의 선물'이라고 카라얀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고 한들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나는 지난 21일자어느 일간지 1면에, 6·25 때 태극무공훈장을 받은 83세의 한 노병이 상도 없어 방바닥에 밥 한 공기와 깍두기 한 그릇을 놓고 식사를 하고 있는 광경이 찍힌 사진 한 장을 보고 대한민국의 앞날에 희망이 없다고 느꼈습.. 더보기 진실로 글을 쓰고 싶다면 놀부처럼 살지 말고 흥부처럼 살아라. 진실로 글을 쓰고 싶다면 놀부처럼 살지 말고 흥부처럼 살아라. 다리가 부러진 제비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느껴라. 글을 쓰는 일이 도를 닦는 일과 무엇이 다르랴. 내 마음 밖에 있는 것들을 모두 내 마음 안으로 불러들여 같이 슬퍼하고 같이 기뻐하라 -이외수의 《코끼리에게 날개 달아주기》중에서- * 진실로 남을 감동시킬 수 있는 글을 쓰고 싶다면, 먼저 사물에 대한 거부감이나 혐오감부터 몰아내는 것입니다. 그대 마음 바깥에 존재하는 그 어떤 사물도 그대에 대한 거부감이나 혐오감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대가 그것들에게 애정의 눈길을 주는 순간 그것들도 그대에게 애정의 눈길을 줍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모든 것은 죽음이나 불건강, 악을 향해 나아간다. 그것을 막는 유일한 길은 좀더 현명해 지는 것이다. ≫ 오늘의 최신명언 2011년1월 27일 ☞ 로마인은 좋다 싶으면 그것이 적의 것이라 해도 거부하기보다는 모방하는 쪽을 선택했다. -시오노 나나미 ≫ 오늘의 유머명언 2011년1월 27일 ☞ 어차피 여자의 매력은 절반이 속임수이다. -윌리엄즈 ≫ 오늘의 건강명언 2011년1월 27일 ☞ 몸에 병이 없기를 바라지 말라. 몸에 병이 없으면 탐욕이 생기기 쉽다. -보왕삼매론 ≫ 오늘의 고전명언 2011년1월 27일 ☞ 성실함은 만물의 처음이요 끝이다. 성실은 만물의 근원이 되고 성실함이 없으면 만물은 존재하지 않는다. -중용 ≫ 오늘의 종교명언 2011년1월 27일 ☞ 큰 길을 계속 가는 데는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그러나 유혹에 못 이겨 다른 길로 접어들면 전망은 그만큼 더 어두워진다. -도교 ≫ 오늘의 속.. 더보기 경찰아저씨.. 물건 훔쳤으니 구치소 보내 주세요 47세 김모씨가 경찰관에게 매달리며 하는말 "제가 남의 물건을 훔쳤으니 당장 구치소로 보내주세요" '피씨방 운영 할때도 밤 10시 넘어 미성년자를 받은적도 있고 음주운전도 한번 했어요"(00신문 펌) 소주 한병반을 마시고 편의점에서 1만 500원 어치의 아이스크림을 봉투에 그냥 담아 나가려다 직원에 붙들려 경찰에 넘겨진 어느집 가장의 애절한 구치소행(?)답변이란다 며칠 집에서 쉬는데 아내 눈치가 보이고 추워서 갈곳도 없어서 저지른 일이라고... 심심잖게 생계형 절도가 일어 난다지만 구치소안이 바깥보다 따뜻하고 힘이 덜들고 하루 세끼 밥 다 준다고 일부러 제발로 전과 기록을 만들어 잡혀 갈땔 바라고 있으니.. "아저씨 그 정신으로 공사판에서라도 일하세요" 닥치는 데로 뭐라도 하세요 남자가 그게 뭐하는 겁니.. 더보기 울어야 살 수 있습니다.. 모든 눈물은 겸손하고 부드럽습니다. 그 눈물이 흐를 때 단단하게 맺혔던 마음이 녹아 흘러내립니다. 부드러운 눈물이 단단한 상처와 굳은 마음을 이기기 때문입니다. -이병욱의 《울어야 삽니다》중에서- * 가슴 속에 맺힌 슬픔과 한을눈물에 담아 쏟아내야 몸 안의 독소를 뽑아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음속의 분노, 화, 미움, 슬픔처럼 눈물로 덜어내야 하는 일들을 오늘부터는 참지 말고 ‘마음껏’ 울어봅시다. 가급적 오래, 세게,길게, 크게 울수록 효과는 크다고 합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만병통치약은 없다. 그러나 만병을 일으키는 약은 있다. ≫ 오늘의 최신명언 2011년1월 26일 ☞ 주식투자를 즐기기 위해서는 우선 '여유'가 필요하다. 정신적으로나 시간적, 자금적으로 '여유'가 없으면 즐길 수 없다. 그리고 '여유'가 있어야만 비로소 주식투자를 성공시킬 수 있는 것이다. -최광훈 ≫ 오늘의 유머명언 2011년1월 26일 ☞ 겁쟁이 세일즈맨의 자식들은 굶는다. -지그 지글러 ≫ 오늘의 건강명언 2011년1월 26일 ☞ 음(陰)만으로서는 만물을 낳을 수가 없고 양(陽)만으로서도 될 수 없는 것이다. 음양이 함께 상응해야 되는 것이다. -잡편 ≫ 오늘의 고전명언 2011년1월 26일 ☞ 개미 같은 벌레도 집을 짓기 위해서는 역시 기술을 배우고 있다. 항차 사람이 배우지 않아서야. -예기 ≫ 오늘의 종교명언 2011년1월 26일 ☞ 그대가 배운 .. 더보기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 을 밝힌다.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 을 밝힌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아름답다.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것이다. 사람은 누구에게서나 배운다. 부족한 사람에게서는 부족함을, 넘치는 사람에게서는 넘침을 배운다. 스스로를 신뢰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 성실할 수 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릴 때가 있다. 그러나 그것이 오래가지는 않는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있다. 이것도 오래가지 않는다. 소금 3퍼센트가 바닷물을 썩지 않게하듯이 우리 마음 안에 있는 3퍼센트의 고운 마음씨가 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있는지 모른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경험하지만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생김이 각자 다르듯 살아가는 모습도 모두가 다릅니다. 살아가는 사고방식이 다르고, 비전이 다르고, 성격 또한 다릅니다. 서로 맞추어가며 살아가는 게 세상사는 현명한 삶인데도 불구하고 내 생각만 고집하고 타인의 잘못된 점만 바라보길 좋아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흔히들 말을 합니다. 털어서 먼지 않나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 칭찬과 격려는 힘을 주지만 상처를 주는 일은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또 감정을 절제 하는 것은.. 수양된 사람의 기본입니다. 우선 남을 탓하기 전 나 자신을 한번 돌아본다면 자신도 남들의 입에 오를 수 있는 행동과 말로 수 없이 상처를 주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말은 적게 하고 베푸는 선.. 더보기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