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과에서 두살 먹은 애 둘이 모처럼 만나 엄마 포대기 뒤에서 대화를 나눈다
머리큰 남자아이가 묻는다
''어때때 왔떠''(어떻게 왔니)
그러자 머리 작은 남자 아이가 대답한다
''코 어떠대 왔떠''(코감기 걸려 왔어)
다음은 둘의 대화....
''너땀 꼬추 어때때 땠어''(너 포경 수술 했니)
''애때때 땠어''(아기때 했어)
''호이호이 땠어''(많이 아팠니)
''떼떼떼''(말도 마라)
''마니 호이호이 땠어''(많이 아팠어)
''꼬추 호이호이때서 일녕 못때떠''(고추 아파서 일년동안 걷지 못했다)
''아지 아때때 아 흐흐 때때''(아직 안 했는데 걱정이다)
''어리 노우~''(어린 노옴)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머리큰 남자아이가 묻는다
''어때때 왔떠''(어떻게 왔니)
그러자 머리 작은 남자 아이가 대답한다
''코 어떠대 왔떠''(코감기 걸려 왔어)
다음은 둘의 대화....
''너땀 꼬추 어때때 땠어''(너 포경 수술 했니)
''애때때 땠어''(아기때 했어)
''호이호이 땠어''(많이 아팠니)
''떼떼떼''(말도 마라)
''마니 호이호이 땠어''(많이 아팠어)
''꼬추 호이호이때서 일녕 못때떠''(고추 아파서 일년동안 걷지 못했다)
''아지 아때때 아 흐흐 때때''(아직 안 했는데 걱정이다)
''어리 노우~''(어린 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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