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삿갓이 황해도 한 서당에 들렀을 때, 훈장은 나와볼 생각도 안 하고 꼬마들 몇 놈만 문 밖을 내다보며 손님을 우습게 보자, 거만한 훈장을 향해 지은 시라고 함.
學生乃早知(학생내조지) 학생은 이내 일찍 앎을 닦았는데
先生來不謁(선생래불알) 선생은 와서 뵙지를 않는구나
房中皆尊物(방중개존물) 방 안에는 다 귀한 물건들인데
學生諸未十(학생제미십) 학생은 모두 열 사람이 안 되는구나.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學生乃早知(학생내조지) 학생은 이내 일찍 앎을 닦았는데
先生來不謁(선생래불알) 선생은 와서 뵙지를 않는구나
房中皆尊物(방중개존물) 방 안에는 다 귀한 물건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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