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김정은이 즐겨먹는 빠지지않는 반찬 최초공개
북한과 같이 자연생태계가 오염되지 않은 곳에서는 아직도 산천어가 수없이 많이 서식한다.
그 중에서도 북한의 양강도 백두산 일대와 함경북도 연사군의 고산지대에서 서식하는 산천어는 일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어 일반인의 어획을 일체금하고 김정은의 전용식품으로 특별 관리하고 있다.
김정은의 식단은 매우 다양하여 계절별로 끼니별로 바뀌지만 한 끼도 빼놓지 말아야 할 것 3가지 중에서 하나가 바로 <산천어구이>이다.
생존에 김일성과 김정숙도 <산천어구이>를 즐겼다고 한다.
산천어 미식가인 김정은을 위해 북한 전역에는 산천어 잡이 열풍이 불때가 있다.
북한당국은 매해 설명절과 그의 생일에 맞춰 전국에서 각종 특산품을 선별하여 선물을 준비하는데 그중에서 첫째 품목이 바로 살아있는 산천어이다.
북한당국은 관련기관에 선물의 기준으로 산천어의 크기는 정확히 18cm가 돼야 하며 포장방식, 포장재의 종류, 규격을 정해놓아 매해 선물을 마련해야 하는 사람들을 곤혹하게 하고 있다.
대신 관련기관의 간부들은 기준이 되는 18cm 이상, 이하의 산천어는 모두 자기들의 몫으로 빼돌리고 있다.
김정은만을 위한 산천어양어장들에서는 날짜를 정해놓고 제정된 규격에 맞는 산천어만을 선별하여 산채로 유리함에 포장하여 헬리콥터에 실어 보내고 있다.
이외에도 김정은의 식탁에 오르는 돼지고기는 반드시 38kg의 돼지를 사용하며 송이버섯도 한 송이에 30g을 초과하지 않는 특등품만을 사용한다.
산천어 외에도 김정은의 식탁에 오르는 모든 식품들은 모두 규격화되어 철저히 관리 생산되고 있다.
한국노년복지연합 사무총장 노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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