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산방지위해 홍보관도 나섰다..

한노연 9988방역봉사단은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고가의 열화상감지시스템을 도입하여 공공시설 및 홍보관 등에 발열여부를 측정하고 있는 한편 노년층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영업장 등에 메르스 예방에 적극 대처해줄 것을 지속적으로 권고하였습니다.

 

최근 홍보관을 운영하는 많은 운영자들은 메르스로 인해 영업장을 찾는 소비자들이 서로가 믿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하면서 드나드는 발걸음도 많이 줄었다며 홍보관의 특성상 정해진 장소에 사람을 모아놓고 영업하는 것인데 걱정이 태산이라고 합니다.

 

H홍보관 점장 P씨에 따르면 "소비자분들이 메르스로 인해 매장 출입이 많이 줄었어요, 더군다나 오시는 분들도 누구 한분이 기침이라도 하게되면, 깜짝놀라며 얼굴을 지푸리기도 하십니다, 그래서 한노연이 열화상감지시스템을 도입하여 발열측정을 해준다는 소식을 듣고 저희 매장에도 요청하게 된 것"이라고 전합니다.

 

실제로 H홍보관을 출입하는 소비자들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소비자 L씨는 "안그래도 여기올 때마다 찝찝했는데, 일일이 한명씩 검사를 하고, 또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으니 안심이 된다"고 말하고, 또다른 소비자 B씨는 "그래도 여기는 점장이 참 잘하네요. 어쨌던 고객들이 믿고 올수 있도록 하니까 말이에요"라고 합니다.

 

현재 대한민국 경제가 메르스 사태로 인해 정말 어렵다고 합니다.

특히 영세상인들의 걱정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며, 하지만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로 만들기 위한 사업주들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임은 틀림이 없어 보입니다.

 

홍보관을 비롯하여 노년층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 및 영업장에서는 소비자의 안전을 위해 자체 발열검사를 추진하도록 권고하는 바이며, 장비가 마련되어 있지 않을 경우 한노연에 요청하면 발열검사와 함께 방역까지 받을 수 있으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문의전화(국번없이)1661-9988

 

<발열검사알림 설치배너>

 

 

발열검사용 열화상감지카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