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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복지신문’ 및 ‘노년복지뉴스’ 창간호 축사
1,200만 노년층의 권익보호와 복지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출발하는 격주간‘노년복지신문’과 인터넷‘노년복지뉴스’의 창간을 축하드리며, 노인복지관련 정책 및 제도에 대한 정보제공과 고령화 사회에 걸맞는 사회적 관심제고 등 노년층을 위한 언론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창간호 발행으로 그 힘찬 첫걸음을 시작하는 한국노년복지연합 최순종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적극적인 삶의 의미를 추구하는 노년층이 늘어나면서 이제 더 이상 노년층은 의존의 대상이 아니라 소중한 꿈을 갖고 자율적인 삶을 사는 존재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노년복지신문’과‘노년복지뉴스’의 역할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또 젊은 세대로 하여금 효에 대한 가치와 의미를 정립하는데 그 책임을 다해 주리라 생각됩니다. 다시 한 번 ‘노년복지신문’과‘노년복지뉴스’의 창간을 축하드리고 노년층의 감동복지 실현 및 건강한 문화 조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하며 노년층 전문지로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5월 11일 국회의원 설 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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