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 사랑의 손길 이어져

(주)오리온 재해복구성금 기탁식

[밝은미래뉴스] 청주시는 ㈜오리온이 7일 폭우피해 지역 지원을 위한 나눔활동에 사용해 달라며 수재의연금 1억 5000만 원과 5000만 원 상당의 수재의연물품(초코파이, 초코바)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 부시장, ㈜오리온 이경재 대표이사, 황순일 CSR실천부문장, 김성민 청주공장장이 참석했다. 수재의연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이재민에게 지원될 예정이며, 초코파이, 초코바 등 의연물품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 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 (사)수와진 사랑더하기는 7일 폭우피해 지원을 위한 나눔활동에 사용해 달라며 선풍기 200대(1,000만원 상당)를 청주시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 부시장, (사) 수와진 사랑더하기 안상수 이사장, 김수천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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