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도록 이곳 저곳을 날아다니다가
밤이 되면 제 둥지를 찾아가는
한 마리의 새처럼
깊은 사랑으로 상처받은 가슴이
후회가 남겨지지 않을 그리움으로 살다가 당신이 남겨 둔 향수를 고스란히 느끼는 마당 넓은 집으로 들어서고 싶다.
미처 다 하지 못한 사랑도
차마 다 주지 못한 그리움도
아쉬워하는 가슴으로보다는
지금 이대로 살더라도
사랑이 아름다운 것이라는 것을
온몸으로 감싸안을 수 있는 하늘이면 좋겠다.
내가 하고 사는 이 그리움이
가슴으로 미련이 남겨지지 않을
투명한 유리빛으로 빛나는
푸르른 하늘이 되면 좋겠다.
그대를 그리워하는 두 눈이
늘 사랑을 멈추지 못하고
아픈 그리움을 되새김질하며 보내는
가을밤의 하늘속으로 스며들고 싶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밤이 되면 제 둥지를 찾아가는
한 마리의 새처럼
깊은 사랑으로 상처받은 가슴이
후회가 남겨지지 않을 그리움으로 살다가 당신이 남겨 둔 향수를 고스란히 느끼는 마당 넓은 집으로 들어서고 싶다.
미처 다 하지 못한 사랑도
차마 다 주지 못한 그리움도
아쉬워하는 가슴으로보다는
지금 이대로 살더라도
사랑이 아름다운 것이라는 것을
온몸으로 감싸안을 수 있는 하늘이면 좋겠다.
내가 하고 사는 이 그리움이
가슴으로 미련이 남겨지지 않을
투명한 유리빛으로 빛나는
푸르른 하늘이 되면 좋겠다.
그대를 그리워하는 두 눈이
늘 사랑을 멈추지 못하고
아픈 그리움을 되새김질하며 보내는
가을밤의 하늘속으로 스며들고 싶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하루가 행복해야 내일이 행복합니다...♡ (0) | 2012.02.13 |
---|---|
진리의 빛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을 때에야 그 빛을 원하게 되기 때문이다... (0) | 2012.02.10 |
힘들고 지친 우리네 삶이 아침햇살 만큼만 하기를 소망하고 소망합니다. (0) | 2012.02.09 |
"염려에서 벗어나 살 수 있는 방법이 뭐 없을까?" 하고 생각하다가 좋은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0) | 2012.02.09 |
새털이 날리듯 부는 바람에도 가슴 한켠 시리고 시림은 열려 있는 마음임에도 보여줄 수 없는 안타까움이 서려 있음입니다. (0) | 2012.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