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시사저널> 정락인 기자입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습니까? 태풍 메아리 때문에 주말 내내 바람이 세게 불고 비도 많이 내렸습니다.
저는 토요일은 하루 종일 집에 있었고, 일요일 오후에는 주변 산책을 좀 했습니다.
오랫동안 연락을 드리지 못했는데, 그동안 제 신상에 약간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지난 3월1일부터 '사회전문기자'로 발령받았습니다. 벌써 4개월이 다 되어가네요.
'전문기자'란 말 그대로 특정 분야에 정통한 기자에게 주어지는 직책입니다.
기자로서는 영광스러운 '타이틀' 입니다.
사회전문기자가 되기 전에는 약 1년 8개월 정도 회사 내부적으로 '사회팀장'을 맡았습니다.
사실 데스크 업무를 보고 있을 때는 현장에 나가는 시간이 많지 않아 답답한 적이 많았습니다.
큰 사건이 터질 때면 당장 현장에 달려가고 싶었던 적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사실 사건 현장에 가면 제 나이는 ‘노땅’ 취급을 받습니다.
사건기자들은 20대 중반부터 30대 초반까지의 연령대가 많기 때문입니다.
2년 전 연쇄살인범 강호순 사건을 취재할 때도 그랬습니다. 이런 때 두 가지 생각이 들 것입니다.
하나는 “이 나이에도 사건 현장을 다녀야 하는가?”라고 반문할 수도 있고,
또 하나는 “이 나이에도 사건 현장을 다닐 수 있어 좋다”라는 것입니다. 저는 후자의 생각을 했습니다.
기자는 책상이 아니라, 현장에 있을 때가 가장 아름답습니다.
호랑이는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고 했습니다.
기자에게는 '바이라인'(by-line)이 남습니다.
머리가 히끗할 때까지 현장을 뛰는 기자를 꿈꾸었습니다. 이제 그 길로 가야할 때입니다.
결코 후회없는 '사회전문기자' '사건기자'로 남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제 소식이 궁금하신 분은
제 블로그 ‘정락인닷컴’( http://jeongrakin.tistory.com )
에 들어오시면 됩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나 'Daum'에서 ‘정락인닷컴’을 검색하셔도 됩니다.
아래는 제가 최근에 쓴 기사의 링크 주소입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아직도 이런 반칙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있네요.
그들의 실체를 한번 확인해 보십시오. 링크를 클릭하면 바로 기사로 연결됩니다.
‘정락인닷컴’에 들어오시면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시사저널> 정락인 기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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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추적) 토익 시험 부정 일삼은 '해외 원정단' 실체 드러났다
http://jeongrakin.tistory.com/1759
범행 녹취록 "내가 범행 아이디어 제공했고 교육까지 시켰다"
http://jeongrakin.tistory.com/1758
신통력 잃은 ‘족집게’ 밥줄 끊기자 수법 전환
http://jeongrakin.tistory.com/1757
"토익 부정행위 가담자들 반드시 처벌 받아야 한다"
http://jeongrakin.tistory.com/1760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시사저널> 정락인 기자입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습니까? 태풍 메아리 때문에 주말 내내 바람이 세게 불고 비도 많이 내렸습니다.
저는 토요일은 하루 종일 집에 있었고, 일요일 오후에는 주변 산책을 좀 했습니다.
오랫동안 연락을 드리지 못했는데, 그동안 제 신상에 약간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지난 3월1일부터 '사회전문기자'로 발령받았습니다. 벌써 4개월이 다 되어가네요.
'전문기자'란 말 그대로 특정 분야에 정통한 기자에게 주어지는 직책입니다.
기자로서는 영광스러운 '타이틀' 입니다.
사회전문기자가 되기 전에는 약 1년 8개월 정도 회사 내부적으로 '사회팀장'을 맡았습니다.
사실 데스크 업무를 보고 있을 때는 현장에 나가는 시간이 많지 않아 답답한 적이 많았습니다.
큰 사건이 터질 때면 당장 현장에 달려가고 싶었던 적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사실 사건 현장에 가면 제 나이는 ‘노땅’ 취급을 받습니다.
사건기자들은 20대 중반부터 30대 초반까지의 연령대가 많기 때문입니다.
2년 전 연쇄살인범 강호순 사건을 취재할 때도 그랬습니다. 이런 때 두 가지 생각이 들 것입니다.
하나는 “이 나이에도 사건 현장을 다녀야 하는가?”라고 반문할 수도 있고,
또 하나는 “이 나이에도 사건 현장을 다닐 수 있어 좋다”라는 것입니다. 저는 후자의 생각을 했습니다.
기자는 책상이 아니라, 현장에 있을 때가 가장 아름답습니다.
호랑이는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고 했습니다.
기자에게는 '바이라인'(by-line)이 남습니다.
머리가 히끗할 때까지 현장을 뛰는 기자를 꿈꾸었습니다. 이제 그 길로 가야할 때입니다.
결코 후회없는 '사회전문기자' '사건기자'로 남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제 소식이 궁금하신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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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런 반칙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있네요.
그들의 실체를 한번 확인해 보십시오. 링크를 클릭하면 바로 기사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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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시사저널> 정락인 기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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