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소통(communication)의 능력

. 꽃이 피는 사연   의사소통(communication)의 능력                   첫째는 상대와 나의 상식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사용하는 말의 뜻이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일입니다.          셋째는 ‘자기가 아는 만큼만 볼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넷째는 감정이나 체면을 경계해야 합니다.          다섯째는 정직하고 솔직해야 합니다.          -안철수의 《의사소통의 원칙》중에서-          * 의사소통이 안 되는 하나의 사례로          개와 고양이가 있습니다. 개는 반가운          상대를 만나면 꼬리를 치켜들고 흔드는 반면,          고양이는 싸워야 할 상대를 만나면 꼬리를          흔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개가 고양이를 만나 반갑다고 꼬리를 흔들면          고양이는 전투태세에 돌입하게 됩니다.          인간관계 활동에서도 성격과 말하는 방법,          행동 등이 서로 다른 다양한 사람들이          만나 일하다 보면,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아          개와 고양이의 경우와 같이 갈등이          생기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