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털이 날리듯 부는 바람에도
가슴 한켠 시리고 시림은
열려 있는 마음임에도
보여줄 수 없는 안타까움이
서려 있음입니다.
보여 주려 열은 마음조차
바라보지 못함은 같은마음이
아니어서 일런지..
좀더 높은곳에서
좀더 낮은곳에서
바라봄 일런지..
만질수도 없고
보여줄수도 없는 마음은
같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포용할수 있을때 보이는 것 임을
미처 알지 못하고
저어만치 달아난 후에야
허공의 손짓을 해보지만
이미 슬픔으로 남아
살포시 부는 바람에도
가슴을 후비듯이 시려옵니다.
마음은..
마음은..
비밀번호와도 같아서
같은 마음 같은 시선으로
바라볼 때 열리는 것입니다.
겨울속 살포시 부는 바람에도
칼날같은 아픔을 느끼는 날..
쓸쓸함이 가슴속을 휘몰아칩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가슴 한켠 시리고 시림은
열려 있는 마음임에도
보여줄 수 없는 안타까움이
서려 있음입니다.
보여 주려 열은 마음조차
바라보지 못함은 같은마음이
아니어서 일런지..
좀더 높은곳에서
좀더 낮은곳에서
바라봄 일런지..
만질수도 없고
보여줄수도 없는 마음은
같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포용할수 있을때 보이는 것 임을
미처 알지 못하고
저어만치 달아난 후에야
허공의 손짓을 해보지만
이미 슬픔으로 남아
살포시 부는 바람에도
가슴을 후비듯이 시려옵니다.
마음은..
마음은..
비밀번호와도 같아서
같은 마음 같은 시선으로
바라볼 때 열리는 것입니다.
겨울속 살포시 부는 바람에도
칼날같은 아픔을 느끼는 날..
쓸쓸함이 가슴속을 휘몰아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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