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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마음이 따뜻해져 버렸습니다..... 차갑게 얼음보다 차갑던 마음에도 봄이 왔나 봅니다....... 그래서 더 즐거워 졌습니다.

욕심이 생겼어요.... 키스가 남겨요^^

욕심이 생겨 났습니다......
좋은 인연 많이 만들고 싶은.......
좋은 사람들 곁에서 행복하고 싶은 그런 욕심이 생겨났습니다....
그래서 행복을 많이 담고 싶은 그런 욕심이 생겨 났습니다...
용기를 내어 볼까 합니다...... 인연 되찾을 용기를요........

마음이 따뜻해져 버렸습니다..... 차갑게 얼음보다 차갑던 마음에도
봄이 왔나 봅니다.......
그래서 더 즐거워 졌습니다.......
지겨 웠던 맘속 친구 보내고 많이도 지겨웠던 행복 백화점이
다시 즐거워 졌음 합니다....... 따스해진 제 마음 처럼요....

시선이 달라져 버렸습니다....... 대타가 아닌 너로..........
미워가 원망이 아닌 따사로움 으로 그렇게 조금씩 변해 가고 있답니다...
기억에서 지워져 버린게 아니라 시간이 흐릿하게 만들어 준거죠....
나쁜 기억이든 아픈 기억이든 행복했던 기억이든 지우고 싶진 않아요.....

그 기억들로 그 잔해들로 제 감정들이 이 만큼 자랐으니까요....
점 점 더 많은 감정들을 담을 수 있는 어른으로 자라고 싶습니다...
한가지씩 그렇게 천천히 배워 가면서 그렇게 커 나가고 싶습니다...
그러면서 조금씩 마음도 몸도 어른이 되어 가는 거 겠지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