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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겨울엔 꽃이 피고 싶어도 ...필수가 없고 봄엔 쉬고 싶어도 꽃이 피어 나야 하리니

겨울엔 꽃이 피고 싶어도
...필수가 없고
봄엔 쉬고 싶어도
꽃이 피어 나야 하리니
여름이 무성탄 말도
가을이 결실이란 말도
다 때가 도래하면
저절로 되어 지는 것이니
어떻게 돌고 도는 자연의 사게처럼
역사의 사계를 바꿀수가 있을까
분단의 현실 앞에서
우리는 사게의 어디쯤 왔는지
한번 잘 살펴보아야 하리라.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