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경축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명박 대통령은 광복절 경축사에서 오늘날 세계적인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열쇠로 '공생 발전'을 제시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광복절 경축사에서 오늘날 세계적인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열쇠로 '공생 발전'을 제시했습니다. 공생 발전은 공정사회와 동반 성장 등 기존의 국정 운영 지표와 함께 이 대통령의 임기 후반기 정책 방향이 될 전망입니다. 김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신자유주의 경제모델은 글로벌 금융위기와 재정위기라는 문제점이 드러나면서 한계에 봉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때문에 강자들의 협의체인 G7은 신흥국까지 참여하는 G20 체제로 발전했고, 이젠 이에 걸맞는 새로운 시장경제 모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이명박, 대통령] "오늘 분명히 우리가 인식해야 할 것은 기존의 시장경제가 새로운 단계로 진화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시장경제는 탐욕에서 윤리로, 자유에서 책임으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