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살배기 영호가 밖에 놀러갔다 집으로 돌아왔다.
엄마가 영호에게 물었다.
“어디 갔었니?”
“수진이네 집에서 놀았어요”
“그래 뭐하고 놀았니?”
“엄마, 아빠 놀이요.”
“어떻게 하는 건데?”
“수진이가 엄마하고 내가 아빠하고요. 내가 자고 있으면 수진이가 와서 막 흔들어 깨워요”
“그리고?”
“그러면 내가 ‘이러지 마. 피곤해. 내일 해줄게’라고 말하면 돼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엄마가 영호에게 물었다.
“어디 갔었니?”
“수진이네 집에서 놀았어요”
“그래 뭐하고 놀았니?”
“엄마, 아빠 놀이요.”
“어떻게 하는 건데?”
“수진이가 엄마하고 내가 아빠하고요. 내가 자고 있으면 수진이가 와서 막 흔들어 깨워요”
“그리고?”
“그러면 내가 ‘이러지 마. 피곤해. 내일 해줄게’라고 말하면 돼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유머한마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옛날 흥부와 놀부가 살았다. 그리고 흥부 마누라는 엄청 못생겼고, 놀부 마누라는 엄청 예뻣다. (0) | 2011.12.28 |
|---|---|
| 어느 정숙한 여자가 있었다. 무더운 여름날 다섯 살짜리 아들을 목욕 시키려는데 고추가 같은 또래 나이 애들보다 훨씬 더 작은 것이었다. (0) | 2011.12.27 |
| (유머한마디)죄지으면 안돼!!! 남자는 아내가 집안 식구들을 위해 우산 4개를 사오라는 말을 듣고 출근을 했다... (0) | 2011.12.26 |
| 주말이라 또 그 옛날 영화처럼 방이 한 개 밖에 없었다. 어쩔 수 없이 우리는 한 방을 쓰게 됐다. (0) | 2011.12.22 |
| 소개팅으로 처음 만난 여자를 그날 침대로 끌어들이는 스킬을 긴급 공개하겠다. (2) | 2011.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