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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한마디

아들 : 아빠, 나 100원만 주세요..

아들 : 아빠, 나 100원만 주세요


아버지 : 100원은 뭐하게


아들 : 고무줄 사려구요


아버지 : 고무줄은 사서 뭐하려구?


아들 : 새총을 만들지요



아버지 : 새총은 만들어서 어디에 쓰려구?


아들 : 새 잡으려구요


아버지 : 새는 잡아서 뭐해!!


아들 : 팔지요?


아버지 : 새는 팔아서 뭐할려구?


아들 : 고무줄사려구요


아버지 : 고무줄은 또 머하러 사!!


아들 : 새총 만들게요

아버지:이런, 이거 미친것 아냐??.......

(아버지는 아들을 정신병원에 넣었다)


 
10년후.......


아들 : 아버지 저 4000만원만 주세요


아버지 : 4000만원으로 뭐하려구!!


아들 : 차 사려구요


아버지 : 차는 사서 뭐하려고?


아들 : 여자 사귀려구요


아버지 : 이제야 이놈이 제정신으로 돌아왔구먼....


(감격해서 어느새 부드러운 음성으로 바뀐 아버지)


아버지 : 그~래? 여자를 사귀어 뭐하는데?


아들 : 여관에 데려가야죠


아버지 : 여관에 데려가서 뭘하지?


아들 : 옷을 벗겨야죠


아버지 : 옷을 벗기고 나서는?


아들 : 물론 펜티를 벗겨야죠


아버지 : 펜티는 왜 벗기는데?



아들 : 고무줄 빼서 새총만들게.......


아버지 : 헉!!.......이눔이.......










      1. 인(仁)



      아무리 나의 글이 조회수가 저조하다 할지라도
      꾸준히 글을 올리니 이것을 인(仁) 이라 한다.



      2. 의(義)



      정성 들여 올린 글을 그 앞글과 뒷글까지 읽어주니
      이것을 의(義) 라 한다.



      3. 예(禮)



      재미있는 글을 읽었을땐 그 글을 쓴 이에게 간단하게
      리플이라도 달아 감사의 뜻을 전하니
      이것을 예(禮) 라 한다.



      4. 지(智)



      웃기는 글을 쓰기란 하늘의 별을 따는 것처럼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작은 미소에도 리플로서
      답하는 아량을 깨달으니 이것을 지(智) 라 한다.



      5. 신(信)



      비록 자신의 글을 읽어 주는 이가 적을지라도
      그들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글을 쓰니
      이것을 신(信) 이라 한다.



      6. 화(和)



      남의 글에 논리적 하자가 있거나 유치하더라도
      절대로 반론이나 비평을 가하지 않고



      "잘 읽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라고 reply 하는 인내심을 일컬어
      이것을 화(和) 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