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에게 기쁨을 주며 즐겁게 판매한다”
우수 홍보관의 자부심으로 고객만족도 실현
< 미래쇼핑몰 노승철 지점장>
“미래쇼핑몰에 온 지 2주 되었는데 너무 재밌어서 거의 매일 오고 있어요. 스트레스도 풀리고 신이 나잖아요” 지난 3월 영등포구 당산동 미래쇼핑몰에서 만난 50대 주부는 홍보관에 방문한 친구들을 찾기 위해 핸드폰으로 계속 문자를 보내며 말을 이었다. 주부경력 25년을 자랑하는 김 씨는 아침 10시 미래쇼핑몰을 방문해서 노래도 부르고 이야기도 나누고 강의도 들으면서, 친구도 사귀고 몸도 마음도 건강해졌다고 기뻐했다.
김 씨는 “유명한 정형외과·한의원을 전전하며 오랫동안 어깨·손·허리를 치료받았지만, 신체적 고통은 더해지기만 했다. 하지만, 이곳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음이온 매트’로 숙면한 뒤부터 신기하게도 건강해졌다”며 그때부터 미래쇼핑몰 제품을 애용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김 씨는 비교·분석을 통해 알뜰 구매해온 25년 경력 주부의 시선으로 봐도 미래쇼핑몰의 제품은 추천할만하며 몸도 마음도 즐거워지는 곳이라고 말했다.
<한국노년소비자보호연합의 우수사업장 선정에 소비자의 축하를 받는 미래쇼핑몰 대표 >
소비자와 소비자단체가 선정하는 우수사업장
영등포구 당산동에 있는 ‘미래쇼핑몰(지점장 노승철)’은 흔히 말하는 홍보관이다. 하지만, 무료 물품제공과 공연을 미끼로 고액의 물품을 강매거나 소비자에게 충동구매를 유도하는 곳은 아니다.
미래쇼핑몰은 지난 3월 4일 ‘한국노년소비자보호연합(www.silver112.com)'에서 3,000여 개의 홍보관 중 15번째로 ‘소비자와 소비자단체가 선정하는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었다.
한국노년소비자보호연합은 “미래쇼핑몰은 구청에 등록된 사업체로 그동안 미래쇼핑몰 홍보관을 방문한 200여 명의 소비자에게 고객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소비자 강제 유인이나 강제 구매가 없는 업체로 제품의 반품·환불이 가능하며 고객만족도가 우수한 업체”라고 소개했다.
미래쇼핑몰 홍보관을 찾은 400여 명의 참석자는 미래쇼핑몰의 우수사업장 선정에 환영하며 축하했다. 참석자들은 현명한 소비를 통한 소비자주체로서 홍보관 업체에 관심을 기울이고 감시와 비판을 더욱 철저히 할 것을 다짐했다.
홍보관의 장점을 살려 당당하게 활동
“저희 업체는 59세 이상의 노년층 방문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인지능력이 충분한 소비자들을 상대로 당당하게 물건을 팔고 싶고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아 선택받고 싶습니다” 미래쇼핑몰 노승철 지점장은 정신능력이 미약한 노인에게 무료로 물품을 제공하며 값비싼 물건을 강매해 소비자를 혼돈 시키는 불법떴다방과는 엄연히 다른 업체라며 비교를 거부했다.
“이 사업을 10년간 해왔습니다. 앞으로 발전 가능성도 많고 계획하는 일도 많습니다” 노 지점장은 홍보관 업체의 사업방식을 배우기 위해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전하며, 단순히 물품만을 판매하고 끝내는 장사가 아닌 소비자에게 유흥과 재미를 선사해 함께 즐길 수 있는 홍보관의 장점을 설명했다.
각종 공연으로 소비자에게 즐거움 선사
미래쇼핑몰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아침 10시 ~ 오후 5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소비자에게 노래교실·건강체조·개그·웃음치료 등의 다양한 공연 등을 통해 소비자의 스트레스를 풀며 기쁘게 만들어, 판매자가 굳이 물품에 관한 설명을 하지 않아도 소비자가 먼저 찾는 사업장이 되었다.
노 지점장은 “제품은 비슷비슷할지 모르지만 같은 제품을 판매하더라도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해소하며 즐겁게 판매하니, 소비자가 사용할 때 제품의 효능도 더 좋아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미래쇼핑몰을 개장한 이래로 점점 많은 소비자가 찾고 있습니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오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소비자의 제품 재구매율도 매우 높습니다” 노 지점장은 소비자와 판매자가 함께 즐거움을 느끼며 제품을 판매하는 당당한 미래쇼핑몰이라고 자부했다.
◆ 미래쇼핑몰 서울시 영등포구 지점장 노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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