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소나무의 가르침 (펌글)
소나무 씨앗 두 개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바위틈에 떨어지고 다른 하나는 흙 속에 묻혔습니다.
흙 속에 떨어진 소나무 씨앗은 곧장 싹을 내고 쑥쑥 자랐습니다.
그러나 바위틈에 떨어진 씨는
조금씩밖에 자라나지 못했습니다.
흙 속에서 자라나는 소나무가 말했습니다.
“나를 보아라. 나는 이렇게 크게 자라는데 너는 왜 그렇게 조금밖에 못 자라느냐?”
바위틈의 소나무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깊이깊이 뿌리만 내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비바람이 몰아쳤습니다. 태풍이었습니다.
산 위에 서 있는 나무들이 뽑히고 꺾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때 바위틈에서 자라나는 소나무는 꿋꿋이 서 있는데
흙 속에 있는 나무는 뽑혀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바위틈에 서 있던 소나무가 말했습니다.
“내가 왜 그토록 모질고 아프게 살았는지 이제 알겠지?
뿌리가 튼튼하려면 아픔과 시련을 이겨내야 하는 거란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소나무 씨앗 두 개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바위틈에 떨어지고 다른 하나는 흙 속에 묻혔습니다.
흙 속에 떨어진 소나무 씨앗은 곧장 싹을 내고 쑥쑥 자랐습니다.
그러나 바위틈에 떨어진 씨는
조금씩밖에 자라나지 못했습니다.
흙 속에서 자라나는 소나무가 말했습니다.
“나를 보아라. 나는 이렇게 크게 자라는데 너는 왜 그렇게 조금밖에 못 자라느냐?”
바위틈의 소나무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깊이깊이 뿌리만 내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비바람이 몰아쳤습니다. 태풍이었습니다.
산 위에 서 있는 나무들이 뽑히고 꺾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때 바위틈에서 자라나는 소나무는 꿋꿋이 서 있는데
흙 속에 있는 나무는 뽑혀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바위틈에 서 있던 소나무가 말했습니다.
“내가 왜 그토록 모질고 아프게 살았는지 이제 알겠지?
뿌리가 튼튼하려면 아픔과 시련을 이겨내야 하는 거란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술에 취하면 내 몸이 있는 줄도 모르니 밤새도록 그대 이름만 부르는 주정을 부려보고 싶다 (0) | 2011.02.07 |
---|---|
포르노는 우리들의 일상생활의 섹스를 뻥튀기한 것이다 (0) | 2011.02.07 |
요즘 크게 요구되는우리 사회의 공동체정신을 말하라면 주저 없이 배려, 희생 그리고 소박함을 들고 싶습니다. (0) | 2011.02.06 |
가슴으로 사랑을 전하는 아침 - ☆ (0) | 2011.02.06 |
각자 생각의 상자들이 조금 다르다는걸 인정하고 배려하면 서로의 마음에 아름다운 향기가 자리합니다. (0) | 2011.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