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란 어느 한 쪽의 희생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한 발짝이라도 함께 가는 것이다.

결혼의 조건

부부란 어느 한 쪽의 희생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한 발짝이라도 함께 가는 것이다.

-김용섭의 《결혼은 안 미친 짓이다》중에서-

오늘 어느 신문보도에 의하면
결혼할 때 배우자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성격 및 가치관의 공감이 57.2%로 1위를, 이어 서로간의 사랑이 20.5%, 경제적 능력수준 18.2%, 배우자의 집안 수준 3.4% 순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그러나 냉정하게 보자면 자신의 능력뿐 아니라 배우자의 능력도 키워 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최고의 조건을
갖춘 배우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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