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지나야 진정세 파악 가능… 지역사회 전파 증거 나오면 장기화
연일 중동호흡기증후군 (Mers) 으로 전 국민이 시름하고 있습니다 .
자고 일어나면 확진환자가 늘어나고 , 사망자도 점점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며,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일환으로 각종 집회 또한 관계당국에서 자제를
권고한다고 합니다.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원인조차 밝혀 내기 어려운 현실속에서
질환확산을 방지하고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는 예방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
금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방역당국의 통제를 벗어나 다수와 접촉한 이른바
메르스 슈퍼전파자( super spreader ) 후보들이 잇따라 나타나면서 메르스 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슈퍼전파자 후보자들과 접촉한 사람들의 바이러스 최대 잠복기(2주)가
가장 늦은 사람은 26일이다. 이 시점을 지나야 다시 유행세가 사그라질지,
확산될지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며, 특히 유행세가 우려되던
지역사회 전파 양상이 나타난다면 메르스에 맞서는 방역당국의 싸움은
한층 더 장기전이 될 수밖에 없다. 고 전하고 있습니다.
저희 한노연 9988 방역봉사단은 경로당 및 노년층 이용시설 ,
위생취약시설 등에 지속적으로 방역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
특히 홍보관 점장들의 방역문의가 빗발치고 있는 상황이라 일정을
조정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한편 메르스 1 차 검진 방법이 열을 측정하여 고열이 나는 사람들에 한해
별도의 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
이에 한노연 또한 메르스 확산 예방을 위해 뜻을 같이 하시는 분들의
후원으로 1,200 만원 상당의 열감지카메라를 구입하여 , 홍보관 및
노년층 시설을 이용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자체 열측정 검사를
실시하고자 합니다 .
중동 호흡기 증후군(메르스)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증상
발열을 동반한 기침, 호흡곤란, 숨가쁨, 가래 등 호흡기 증상을 주로 보이며 그 이외에도 두통, 오한, 콧물, 근육통뿐만 아니라 식욕부진, 메스꺼움, 구토, 복통, 설사 등 소화기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한분이라도 고열이 확인 될 경우 바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는 것이 다른 분들을 위한 최선의 예방책이며 , 현재 매장 및 관련시설에서 조치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인 것입니다 .
체온이 정상인 분들에게도 일일이 확인증을 발급하여 , 서로간 안심하고 매장 및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가뜩이나 국가경제마저 어려운 상황에서
안심하고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
홍보관 및 관련시설의 수가 수천 곳에 넘는데 비해 1 대의 장비로 지원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기에, 뜻을 같이 하는 분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추가로 장비를 구입하여 많은 분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하고자 하오니 지속적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
<후원참여계좌 : 우체국 010041-01-051096 한국노년복지연합>
중동호흡기질환(메르스)바이러스 차단을 위하여 발열확인 중입니다.
천천히 통과하시기 바랍니다.
== 체온이상이 발견되면 그 즉시 사이렌이 울려 신속 조치 ==
- 사단법인 한국노년복지연합 9988방역봉사단 - 감사합니다 |
<안내문구>


< 열감지카메라 설치모습 >

< 출입구에 카메라를 설치하여 체온이상을 발견하면 그 즉시 사이렌이 울려 신속 조치 가능>
 < 실시간 자신의 체온상태를 확인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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