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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의 찢어진 코트 vs 연회비 1억원 피부관리

특판장닷컴 2011. 10. 27. 01:26
영부인이라는 분이 겨울코트 한 벌. 그것도 안감이 찢어져서 기어서 입고선 해외순방..
검소하고 정직하게 살아봤자 못 배우고 가진 거 없고 백 없다는 이유로 ,
아니 근데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잘 살아서 다들 잘 배우고 돈 많구 배경좋구 그런가?
이 영부인이 무시받을 정도냐고요.
그냥 우리 할머니요,엄마 같은 평범한 중년여성에 불과한 이 분을.. 못 뜯어먹어서 안달했고..
그것도 유치한 인신공격으로.. 총 가구 수 얼마 되지도 않은 깡촌에서 퇴임 후 농사짓고 살겠다는
사람들을... 머 ? 집이 아방궁이라고? 그 시골짝 그냥 조립식으로 겨우 지은 집이더만 나도 직장생활
우직하게 하면 짓고 살 수 있을 정도거든? 그나저나 명바기 내곡동 집은 어쩔꺼야...

서울시장 후보 이쁜 언니 나경원.
얼굴이쁘다고 시장통이건 어디건 가면 찍어준다고 난리. 이것이 우리나라 정치현실.ㅋ
연회원비 1억원 청담동 피부관리실 다닌거? 딸래미 치료차 갔다고.. 근데 거기 다닌 회원들은
나경원은 회원이 아니라고.. 그럼 공짜? 이거 더 문제아닌감?
돈 있으면 관리도 하고 머 그런거지만 어설픈 변명이 더욱 웃겨.
그냥 당당히 딸이건 나경원 본인이 했건 관리 좀 했다고하면 되잖아.
돈 있으면 자꾸 써야 돈이 돌지. 누가 머라고 하냐고요~ 왜 딸래미 탓을 하고.;
해명이라고 한 것이 - > '제가 서울시장이 되면 피부관리는 자체적으로 하겠습니다.'

황당한 것은 이런 상황에서도 여론조사결과는 '박빙' 아니 이쁜언니 나경원이 우세하다.^^

딸래미가 편지를 쓴것도 거짓으로 밝혀지고.. 이 부분은 나씨가 당선되길 바라는 마음에
알바같은..네티즌이 조작했던거 같음..
아버지가 사학재단 재벌.. 몇년치 회계장부를 불태워버렸다는 설. -분명 설.이라고 햇으니
너거들이 좋아하는 네티즌들 명예훼손으로 무자비 쓸어버리는 거..하던지 말던지.
나씨는 아버지 재단의 이사..
노통이 사학법 개정하자고 하자 그네언니(영남대 소유) ,명바기 (고대는 거의 그의 것.ㅋㅋ)
나경원(흥신학원, 동구학원 등등 사학재벌 따님) 서울시청 나와서 촛불시위..
머 요따구로들 살지? 개밥통 지키듯 이렇게 살지 말랍말입니다.

화딱지 난 딴나라당은 박원순이 설립한 아름다운가게를 떡찰을 시켜 손대기에 이르렀고..

정치에 대해 무관심도 문제지만, 알면 알수록 정신건강에 좋지 않는 이 현실 때문에 너무 슬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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