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죽으면 이생에서 만났던
영혼들이 전부 한 자리에 모인다고 한다.
그런데 그들은 삶에서 자신들이 겪었던
일들을 돌아다보며 한바탕 배꼽을 잡고
웃는다고 한다. 자신들이 너무 심각하게
살았다는 것이다.
-탁닛한의 《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중에서-
* 삶이 하나의 즐거운 놀이이며,
지구라는 별에 잠시여행을 온 것인데도
그것을 잊고 아무 것도 아닌 일에
집착하면서 영원히 살 것처럼
너무 심각했다는 것입니다.
올 한해의 삶도 그렇게 살은 건
아닌지 돌아볼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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