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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하나의 놀이인 것을...

특판장닷컴 2011. 1. 7. 16:18

 

삶이 하나의 놀이인 것을

             사람이 죽으면 이생에서 만났던
             영혼들이 전부 한 자리에 모인다고 한다.
             그런데 그들은 삶에서 자신들이 겪었던
             일들을 돌아다보며 한바탕 배꼽을 잡고
             웃는다고 한다. 자신들이 너무 심각하게
             살았다는 것이다.


             -탁닛한의 《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중에서-


             * 삶이 하나의 즐거운 놀이이며,
             지구라는 별에 잠시여행을 온 것인데도
             그것을 잊고 아무 것도 아닌 일에
             집착하면서 영원히 살 것처럼
             너무 심각했다는 것입니다.
             올 한해의 삶도 그렇게 살은 건
             아닌지 돌아볼 기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