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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님이 그리운 날
특판장닷컴
2011. 6. 12. 10:35
내 님이 그리운 날
가끔은 사무치도록
그리운 날이 있습니다.
안 보면 보고 싶고
사랑에 목이 말라 애가 타는
미치도록 그리운 날이 있습니다.
허물없이 이야기하고
언제나 마음을 같이하던
내 임이 죽을 만큼 그리운 날이 있습니다.
밤하늘에 떠 있는 저 별도
구름속에 말없이 흘러가는 저 달도
불면의 밤을 견디지 못하는
내 그리움 속에 고독한 밤은
그렇게 말없이 흘러만 갑니다.
사랑하는 임 이시여
지울 수 없는 세월의 흔적 속에
당신을 그리워하는 마음
이리도 간절한데
내임은 어찌하여 소식 한번 없습니까.
저 별이 외로움 인줄
저 달이 서러움 인줄
스쳐지나가는 바람 편에 알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임이시여
행여 아직도 나를 사랑하고 있다면
그리움 가득 담긴 문자라도 한통
별빛에 고이 담아
바람 편에 살며시 보내주시옵소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가끔은 사무치도록
그리운 날이 있습니다.
안 보면 보고 싶고
사랑에 목이 말라 애가 타는
미치도록 그리운 날이 있습니다.
허물없이 이야기하고
언제나 마음을 같이하던
내 임이 죽을 만큼 그리운 날이 있습니다.
밤하늘에 떠 있는 저 별도
구름속에 말없이 흘러가는 저 달도
불면의 밤을 견디지 못하는
내 그리움 속에 고독한 밤은
그렇게 말없이 흘러만 갑니다.
사랑하는 임 이시여
지울 수 없는 세월의 흔적 속에
당신을 그리워하는 마음
이리도 간절한데
내임은 어찌하여 소식 한번 없습니까.
저 별이 외로움 인줄
저 달이 서러움 인줄
스쳐지나가는 바람 편에 알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임이시여
행여 아직도 나를 사랑하고 있다면
그리움 가득 담긴 문자라도 한통
별빛에 고이 담아
바람 편에 살며시 보내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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