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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호 사무총장은 “노령화 사회에 사회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위생보건에 중요성을 알고

노년의 희망을 퍼올리는 희망물레방아는 계속 돌아간다 .

한노연, ‘孝’바자회 수익금 전액, 취약층 의료비지원과 방역사업으로 환원

영등포관내 경찰서 및 560 세대 쪽방촌 무료방역 본격 가동 ..

아무리 없이 살아도 , 쪽방이라 하더라도 냄새없는 깨끗하고 청결하면 행복

 

사단법인 한국노년복지연합(이하 한노연)은 연중기획‘희망물레방아프로젝트’를 통해 저소득 취약 노년층에 의료비지원과 노후된 경로당의 방역을 통해 어르신들의 감염병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희망물레방아는 국가, 기업, 개인 모두가 참여하는 희망프로젝트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복지향상을 위해 쉼 없이 돌아가는 물레방아를 꿈꾼다는 말이다.

 

이에 한노연은 지난 8월 28일부터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국내 최대 종합복지 산업전 '복지 & 헬스케어 전시회 센덱스(SENDEX) 2014'에서 장보고 홍원웰빙(고영규), 서현웰빙(김명수), 서원프라자(김대진, 홍성현), 하이원(김창우,김진열), 해피홀쇼핑(송연준), 동양메디컬(송재근), 해피월드(정재훈), 유기농1번지(박찬구), 해오름(이상원), 한마음(안창만), 웰빙한농(김동국), 행복한CT(박종필), 어울림(한송철), 동우쇼핑센터(김만수), 로하스웰빙(이재형, 김승철,박효진), 웰빙플러스(박원록) 등의 후원을 받아 어르신 사회안전망 구축 지원 기금마련을 위한‘孝’바자회를 개최한 결과 목표액 천만 원 이상을 달성한‘孝’바자회 성공으로 희망물레방아프로젝트가 탄력을 받았고, 수익금 전액을 경로당 무료방역사업과 저소득 취약 노년층 의료비 지원으로 환원하기로 한 약속데로 9월 22일(월)부터 위생에 취약할 수 있는 영등포에 위치한 쪽방촌을 비롯해서 영등포경찰서 중앙지구대 등 무료 방역을 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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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방역에 참여한 한노연 김동진 방역봉사대 운영본부장은 “법률 제정을 통해서라도 노년 위생 관리를 철저하게 감독하는 선진국과 달리 한국은 노년시설과 관련하여 전문적 법률이 없는 안타까운 실정이다. 향후에도 노년시설에 대한 감염병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정기적인 위생관리와 재정적 지원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또한 사회안전망 구축 및 희망물레방아프로젝트에 관한 세부적 사항과 무료방역의미의 취지 및 필요성을 설명하였고, 관계자들로부터 깊은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영등포 중앙지구대 관계자는“우리 지구대나 인근 파출소는 수많은 인파가 찾아드는데. 사실상 위생에는 아주 취약하다. 특히 경찰차는 방범활동을 하다보면 여러 사람을 태우다 보니 더욱 위생상태가 심각하지만 소독에 대한 규정이 없기 때문에 별도의 조치를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며 안타까워했다. 영등포 쪽방촌 인근 파출소 소장은“관할 지구가 특히 위생관리가 철저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소독자체를 겉핧기 식으로 끝내는 것이 안타까웠다”며 정기적이고 꼼꼼한 방역이 실시되기를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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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등포 지역 방역을 직접 지휘한 한노연 노정호 사무총장 역시 “노령화 사회에 발맞추어 사회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위생보건에 대한 필요함을 알고, 노년층에 대한 위생 보건 관리를 위해서 앞장서려 한다. 한국노년복지연합은 물론이거니와 보건당국의 적극적 실천이 요구되며, 더욱이 국민들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희망물레방아를 계속 돌리겠다.”며 희망물레방아프로젝트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다음 프로젝트로 참전용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젊은 현역장병들의 사기를 드높이는 것은 물론 군문화 쇄신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17일 금요일 오후 7시 춘천 의암공원 주변 야외무대에서‘2014춘천지구전투전승행사’를 지원한다. 6·25전쟁 초기 민·관·군이 힘을 모아 거둔 국군의 첫 대승인 춘천지구 전투를 기념키 위한 이 행사는 베스티, GP베이직, 샤넬K, 박구윤 등 인기 연예인들이 총 출동 할 예정이다.